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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03.07 어도비 “플래시 콘텐츠, 모바일로 손쉽게 확장”

어도비시스템즈가 풍부한 이용자 경험(UX)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운영체제와 기기에서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는 ‘N스크린’ 전략을 본격화한다.

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3월7일 서울 코엑스에서 ‘어도비 리프레시’ 세미나를 열고 이와 관련한 개발자와 디자이너, 콘텐츠 제작사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.

‘어도비 리프레시’는 지난해 10월 미국 LA에서 연 글로벌 컨퍼런스 ‘어도비 맥스’ 주요 발표 내용을 나라별로 요약해 소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. 이번 행사에는 어도비 플래시 기술 전문가들이 방한해 최신 동향과 어도비 관련 기술 및 제품 소개를 진행했다.

‘리치 앱’ 한 번 개발해 다양한 기기로 배포

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‘모바일 플랫폼’ 확장 기술이다. 요컨대 지금껏 웹이나 인쇄매체에 주력하던 디자인·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.

어도비는 ‘크리에이티브 스위트’(CS) 제품들을 통해 종이 잡지와 웹용 콘텐츠를 손쉽게 변환·배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왔다. 여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 보급 추세에 맞춰, 앞으로는 한 번 제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용 응용프로그램(앱)으로 손쉽게 변환하고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.

지난해 선보인 ‘어도비 플래시 CS5′는 최근 기능을 판올림하면서 ‘아이폰 OS’ 변환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. 플래시 개발자가 어도비 플래시 CS5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한 뒤, 이를 클릭 몇 번으로 간단히 아이폰·아이패드용 네이티브 앱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.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는 플래시 CS5로 제작해 변환된 앱이 150개 넘게 등록돼 있다.

이렇게 iOS용으로 만든 앱은 안드로이드용 앱으로도 손쉽게 변환할 수 있다. 한 번 만든 콘텐츠를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물론, 크기와 해상도가 제각각인 다양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앱으로 손쉽게 확장·배포할 수 있게 된 셈이다. 윈도우나 맥OS, 리눅스 등 다양한 데스크톱 운영체제(OS)에서 동시에 쓸 수 있는 건 기본이다.

TV 화면으로도 확장 가능하다. 독립 실행 프로그램 형태로 제공되는 ‘어도비 에어(AIR)’를 TV에서도 쓸 수 있게 해주는 ‘에어 포 TV’를 활용하면 된다. 이 역시 어도비 플래시 CS5에서 추가 작업을 하지 않아도 손쉽게 TV용 앱으로 변환할 수 있다. 어도비는 이를 위해 2008년부터 다양한 기기에서 어도비 에어 기반으로 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‘오픈스크린’ 프로젝트를 여러 하드웨어 제조사와 협력해 진행해오고 있다.

웹표준 기반 기기별 맞춤 웹사이트 제작 지원

개발자가 힘들이지 않고 차세대 웹표준 기술 기반 웹사이트와 휴대기기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. ‘어도비 드림위버 CS5′가 최근 적용한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.

‘드림위버’는 원래 웹사이트 저작도구였지만, 이제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모바일 화면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도구로 확장하는 모양새다. 최근 판올림한 드림위버 CS5는 HTML5와 CSS3 태그를 모두 지원하며, 코드를 자동 검색하고 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전문 지식 없이도 최신 웹표준 기반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게 했다. 최신 웹킷 브라우저를 탑재해 ‘라이브뷰’ 기능으로 HTML5와 CSS3 기반 웹사이트를 실시간 확인하며 제작할 수 있으며, 한 번 제작한 웹사이트를 ‘멀티스크린’ 기능을 이용해 PC용 웹, 스마트폰용 모바일웹, 태블릿용 웹사이트로 자동 변환할 수 있게 했다.

폴 버넷 어도비 플래시·오픈웹 전도사는 “지금까지는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각 기기별로 언어를 알아야 하고 앱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, 어도비 CS5와 에어, 플래시를 이용하면 서로 다른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기별 맞춤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·변환할 수 있다”라며 “더욱 흡입력 있고 인터랙티브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”고 어도비 기술의 장점을 소개했다.

어도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영역에서 플래시 기술 확장을 위해 ‘블랙베리’ 제작사인 캐나다 리치인모션(RIM)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. ‘프로페셔널용 태블릿’을 내세운 RIM의 새 태블릿 ‘플레이북’은 제작 단계부터 OS 자체에서 플래시를 손쉽게 구동할 수 있게 했다. 플레이북에 기본 탑재된 앱은 모두 어도비 에어 기반으로 제작됐다.

리차드 갤반 어도비 플래시 프로페셔널 제품 매니저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“어도비는 한 번 만든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에서 손쉽게 구현하는 멀티스크린 기능을 지원하고, 코드를 잘 모르는 디자이너도 손쉽게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이너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”라며 “이용자가 어도비 주요 도구를 활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장기 계획을 갖고 지원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
출처 : http://www.bloter.net/archives/52507

Posted by 솔라리스™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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